주문 즉시 만드는 아이스크림 카페 브알라는, 지난 22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다.
‘브알라’가 준비한 추가 지원책은 9월 로열티 면제와 에이포뮬러의 건강기능식품이며, 추석에 맞춰 가맹점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브알라 조수훈 사내이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여 하루속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알라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10월~11월 송도 국제도시, 대전 도룡동 등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홍정기 기자 |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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