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이동휘는 6일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 '#만화에빠지다' 필터를 활용한 첫 영상을 시작으로 채널의 오픈을 알려 관심을 끌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2D 캐릭터로 형상화된 이동휘의 색다른 모습이 화면을 꽉 채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연이어 공개된 두 번째 영상 또한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팬들은 틱톡에 등장한 이동휘에 반가움을 표하는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과 뜻밖의 귀여움에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이렇듯 이동휘는 평소 센스 넘치는 SNS 활동으로 대중들과 남다른 소통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틱톡 채널 오픈을 계기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동휘는 시네마틱드라마 'SF8' 시리즈 '만신' 속 운세 서비스를 맹신하는 인물 정가람으로 호연을 펼쳤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August 07, 2020 at 03:1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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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의 현실화…" 이동휘, 틱톡으로 #만화에빠지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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