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을 연재중인 야옹이 작가가 이기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께 감사하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모노키니를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넓은 골반이 자신이 그리는 ‘여신강림’ 속 주인공인 주경의 실사판처럼 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몸매를 자랑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건 1%에 해당하는 것들이다”, “여신강림을 볼 수 있게 해줘 저도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의 이기적인 몸매는 골반 수술을 했다는 의혹에까지 휩싸였다. 이에 엑스레이를 공개하는 등 수술이 아님을 증명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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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9, 2020 at 03:3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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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몸매…“부모님께 감사하다”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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